◆ 발병되다~
나한테서 여러 가지 병고가 따라붙은 것은 당뇨가 생기면 서입니다. 그때까지는 우리 집안에 당뇨가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습니다. 어쩌다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뒤로 우리 엄마는 80대 후반에, 우리 누나는 70대 후반에 생겼습니다. 그래서 우리 집안에 당뇨병 내력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당뇨와 고지혈증, 고혈압 쓰리고 가 생겼습니다. 나는 병원에서 주는 약만 먹으면 되는 줄 알고 건강관리를 전혀 안 했습니다. 그러다 한번 내가 다니는 내과에 가서 피검사를 하니 당뇨약을 먹고도 조절이 잘 안 된다고 당뇨약을 한 알 더 추가했습니다. 그때는 겨우 인터넷만 할 수 있어서 핸드폰에서 검색할 생각을 못 했습니다. 그때 구글이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모르지만, 네이버로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PC로 장부정리나하고 뉴스를 보거나 잡다한 것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핸드폰으로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 운동시작
그러다 무슨 일이 계기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에 가서 운동장을 열 바퀴 정도 돌고 턱걸이도 20개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한 번 머리를 다쳐 수술 후부터는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나는 수면제가 내성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한알 먹고 잠이 안 오면 한알씩 추가하다 보니 3년 새 7알까지 먹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한, 두 달 지나면 내성이 생겨 잘 듣지 않고 잠이 오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꼭 자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약이 한 봉 정도 남을 때는 그것마저 먹어도 잠이 않을 때는 정말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이렇게 내가 잠의 노예, 수면제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민해져 갔습니다. 그러다 몸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검색하고 해결 안 되면 다음에 병원 가서 의사에게 질문해서 궁금증을 해소하곤 했습니다. 내가 다치고 난 후 오른쪽 날갯죽지가 아파서 병원에 가서 X-ray도 찍어도 의사의 대답은 시원찮고 그냥 약만 3달 동안 먹었지만 차도가 없어서 하루는 TV에서 어떤 사람이 호보(호랑이걸음)로 운동하니 좋다고 해서 나도 그렇게 따라 하다 보니 완전 목디스크가 왔습니다. 목디스크가 오니 오른쪽 팔은 힘이 원래의 1/3도 안 됩니다. 지금 한 5년 정도 되었는가 봅니다. 이 목디스크가 날 괴롭히고 있습니다. 처음에 갔던 병원의 의사가 MRI 사진을 보고서는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여러 병원과 한의원을 다녀봐도 별 차도가 없었고 딱 한 병원에서만이 좀 효과가 있어서 팔에 힘이 조금 돌아왔는데 비용이 한번 갈 때마다 26~27만 원 정도 들었고 총 8번을 다녔지만 더 이상 나아 지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러다 한 번은 유튜브인지 구글인지 모르겠지만 올리브의 효능에 대해서 나와서 검색해보고 얼마 전부터 내가 올리브가 좋다고 해서 며칠 동안 새벽 공복에 올리브유를 한 숟갈 먹은 후 따뜻한 물을 먹으니 변비도 해결되고, 혈액이 좋아졌습니다. 며칠 전 병원 가서 건강검진도 받고, 위내시경, 장내시경도 보았습니다. 장내시경은 보기가 힘들어서 4년에 한 번씩 봅니다. 왜냐하면, 2017년 도에 검사하니 선종이 있어서 내가 다니는 내과는 용종(폴립)은 제거할 수 있는데 선종은 옆으로 퍼져 있어서 큰 병원에서 해야 한다 해서 대학병원에 가서 제거했습니다. 그 뒤로는 4년에 한 번씩은 하고 있는데 아직은 용종이나 선종이 생기지를 않는 거 보니 장 관리는 잘한 것 같습니다.

◆ 건강에 대한 관심
올리브유가 빈 속에 먹으면 위염이나 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속 쓰림이 생기니
식후나 식사하는 중에 먹으라고 있어서 요즘은 당분간 안 먹고 생들기름을
한 숟갈씩 먹고 있습니다. 들기름도 먹으면 혈액이 좋아지고 오메가3가 많고,
이 역시 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좋다고 하더라도 과다복용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내가 왜 위가 안 좋아졌냐면 레몬이 좋다고 하면 레몬을
구입하여 아내가 레몬수를 큰 컵(350~400mL 정도)에 만들어 놓으면 그걸
하루에 다 마시다 보니 위장이 탈이 나서 얼마 전 위내시경 검사에서 재검사할
정도로 위가 안 좋아서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 먹고 그나마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당뇨약을 먹으면 따라오던 위 운동(소화제 같은 거)하는 약도 빼고 먹습
니다.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지고 있고 나를 괴롭히고 있는 이 알레르기
가려움만 해결하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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