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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며

ardor291 2025. 11. 30. 11:54
한 번 다 보았지만 아직도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다시 한번 더 보고 있습니다. 첨엔 보기 급급해서 댓글도 하나 올리지 못하고 시간 나는 대로 보면서 필기도 좀 하다 보니 늦어졌습니다. 백수가 왜 이리 일상이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새벽 2시 30분 지나서 잠이 깨어 책 좀 보다가 다시 보면서 나도 글을 몇 자 적어 봅니다. 이 무료 강의를 보면서 저에게도 희망의 빛이 보이는군요. 어제는 취업을 하려고 면접을 보고 왔는데 내 생각에는 막연히 생각만 하고 가서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못하고 와서 불안합니다. 또 며칠 후 다른 곳에 면접 보러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취업이 된다고 하더라도 직장을 다니면서 이 아로스 강의를 들어야 여기에 들어가는 경비랑 생활비가 조달 될 것이고 그리고 세상 사는 게 혼자만이 살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희노애락을 느끼며 살아가려고 취업을 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 아백을 알게 되었는지는 내가 구글을 보는데 네이버 블로그 수익화 강의를 클릭해서 맛뵈기 영상을 보았습니다. 거기는 배운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헤쳐나가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내일배움카드로 할 수 있다고 하여 그나마 위안을 받고 시작하려는데 구글 블로거가 뜨길래 호기심으로 클릭했더니 아백에 연결되고 많은 선배님들의 수익이나 몇 분의 체험담 영상으로 여기에 뭐가 있는가 싶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나도 더 이상 쪼들려 살지 않고 좀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쁩니다. 내가 카드 3개를 줘놓고 각 카드에 30만 원 이상 조금 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관리비나 각종 보험료, 등으로 최소 생활비가 250 만원은 족히 들어갑니다. 이 1년 가까이 백수로 살아보니 참 힘들지만 그래도 마음 만은 절대로 절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이 좀 있고 없고가 나를 좀 힘들게 할 뿐이지 내가 가는 길에 절대로 불가능은 없다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로지 찬란한 내일만 나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